티스토리 뷰
728x90
수프라고 하면 재료를 준비하고 시간을 들여 보글보글 끓이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시간이 걸리면 실용성이 떨어지고 실행하기에도 쉽지 않다. 여기서는 시간을 단축하여 만들기 간단하고, 거기다 그때그때 필요한 영양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몸에 좋은 수프"를 소개한다.
5p
물만 부으면 되는 간단 수프, 아침에 몸을 깨우는 수프, 저녁에 먹는 건강 수프, 그리고 번거롭지 않게 베이스 수프에 넣고 싶은 재료만 넣을 수 있게 만드는 수프, 데일리 수프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그중 베이스 수프만 만들면 원하는 재료를 넣어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으니 베이스 수프를 만들어보았다.
재료를 준비해서 시키는 대로 해본다.
조금 넘쳤지만 꾹 꾹 눌러서 뚜껑 닫고 찐 다음 물 넣고 푹 끓였다.
베이스 수프 완성. 소금을 좀 넣으라고 했는데 안 넣었더니 싱겁고 양배추 양이 많아 양배추 맛이 많이 난다. 여기에 넣고 싶은 재료를 넣고 소금을 좀 첨가하고 마지막에 후추를 뿌리면 어떤 맛이 날까 기대가 된다. 다이어트하는 남편에게 딱인 것 같아 만들어보았다. 건강에도 좋으니 일석이조가 되겠다.
제목처럼 건강 수프라 전혀 자극적이지 않다. 역시 일본이구나 싶다. 건강을 위한다면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다. 확실히 건강에는 좋을 것 같다.
'잡다한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학수업 - 문광훈 (0) | 2019.04.03 |
---|---|
5월 18일, 맑음 - 5.18 기념재단 기획 (0) | 2019.03.27 |
700만이 뽑은 초간단 인생 요리 120 만개의 레시피 (0) | 2019.03.23 |
폐쇄 병동으로의 휴가 (0) | 2019.03.19 |
128분, 나를 바꾸는 시간 - 김성삼 (0) | 2019.03.13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신간추천
- 체험전시
- 아우름
- 명견만리
- 4월체험
- 서평
- 소설추천
- 서평단
- 대전디저트
- 샘터사
- 아리스토크랫
- 국립중앙과학관
- 1인가구
- 페미니즘
- 페미니스트
- 카이스트
- 상상출판
- 지식과감성
- 이준영
- 구미키즈카페
- 장편소설
- 다이소
- 샘터출판사
- 이봄출판사
- 다산북스
- 샘터
- 대전국립중앙과학관
- 대전마카롱
- 초등체험
- 대전아이와가볼만한곳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