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다가올 3년, 대전환 시대에 사야 할 주식으로 그린, 디지털, 헬스케어 이 세 가지를 꼽고 있다. 이해하기 쉽게 제1차 산업혁명부터 제4차 산업혁명까지의 변화를 설명해준다. 제1차 산업혁명으로 철도 관련 주식이 상승했고, 제2차 산업혁명으로 자동차 등 다우산업지수가 상승, 제 3차산업혁명으로 닷컴 관련 주식이 상승했다. 예전에는 기술의 예측이 가능했다면 현대사회로 진입할수록 새로운 기술과 기술혁신이 나타나는 주기가 극단적으로 빨라졌으며 기술의 파급속도도 급격하게 빨라지고 있다. 과장되게 말해서 정신 잠깐 놓으면 바뀐 세상에 적응하기 힘들 정도다. 실제로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주식시장에 들어간 사람들 대부분은 큰 수익맛을 보았다.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말도 있고 시기를 잘 탄 이유도 있겠지만 ..
요즘 마이너스통장으로 빚을 내서 주식을 한다고 할 정도로 너도 나도 주식을 하고 있는 이 분위기에서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역시 일반 월급쟁이들이 돈 모아서 집을 살 수 있는 방법은 주식밖에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 제목에서 언급한 단어 '주린이'는 주식과 어린이를 합친 단어다. 나 또한 주린이다. 주식의 'ㅈ'자도 모르는데 주식에 관심이 점점 갔다. 사실 어릴 때 아빠가 주식으로 큰돈을 날린 걸 보고는 '주식은 도박이다!' '집안 말아먹는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었고, 작년에 주식 대란일 때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관심을 갖고 나서 보니 주식도 공부가 필요하고 단타보다는 장타로 하면 좀 더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어느 전문가의 말도 맹신하면 안 되는 것처럼 차트분석만 ..
보통 디저트라고 하면 달콤한 맛만 떠올리는데 나는 달달한 디저트도 좋아하지만 고로케나 피자빵 같은 짭짤하고 매콤한 빵들도 좋아한다. 프랑스에서는 간편한 레시피로 짭짤한 맛의 케이크 살레나 키슈 등을 만들어 식사를 대신하기도 한다고 한다. 살레는 프랑스어로 '짭짤한, 소금을 치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살레 베이킹이란 이름이 붙었나보다. 짭짤한 맛 때문에 와인이나 맥주와 함께 먹거나 손님 초대 음식이나 파티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생소한 이름이지만 평소에 먹어보았던 짭짤한 빵에 맞는 이름을 찾았다는 느낌이 든다. 살레 베이킹에서 사용한 도구, 베이킹 틀, 사용한 재료, 그리고 다양한 부재료의 활용에 대한 설명을 워밍업으로 알려주고 바로 본격적인 살레 베이킹으로 들어간다. 머핀, 쉬폰, 휘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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