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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카롱 홀릭 너무 심해서

어느 날은 아들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엄마! 마카롱 먹으러 가자!" 그래서 깜놀ㅋㅋㅋㅋ..

 

마카롱 노래를 부르니 남편이 깜짝 서프라이즈로 학교에서 자전거를 대여 한 후 어은동까지 나가서 사 온 오블롱 마카롱 솔직한 후기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둔산동에도 있고 어은동에도 있고

 

받자마자 먹어보라해서 바닐라맛 먹었는데

개인적인 평으로는 너무 달아서 설탕맛 이라고 느껴질 정도 였어요.ㅠㅠ

 

 

 

 

물론 후기는 칭찬만 적어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조심스럽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적을까 말까 사진은 찍어놨는데 고민만 하다가

적기로 했답니다..

 

개개인의 입맛은 다르니깐요..ㅠ

결론은

 

오블롱 마카롱은 저와는 안 맞는듯 하다! 입니다ㅠ.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인기 있는 곳이니 이유가 있곘죠

저랑만 안 맞을 뿐 .... ㅎㅎ ...

 

요즘도 마카롱 투어는 계속됩니다

 >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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