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후회 없는 초등 학부모 생활 / 해피이선생
첫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어머니는 내가 초등학교 입학했을 때 엉엉 눈물이 흘렀다는데 네 아이를 챙겨서 제시간에 보내느라 정신이 없어서 눈물 흘릴 시간이 없었다. 더군다나 코로나 때문에 교실에 들어가 앉아있는 아이를 보는 것도 아니고 교문 앞에서 '잘 가'해버리니 감동은 무슨.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할까보다 초등학생 엄마는 어떻게 해줘야하나 그 걱정이 먼저 되었다. 조금의 허점이라도 보이면 다자녀라 아이를 잘 못 챙긴다는 오해를 살 수 있으므로 정신 더 똑바로 차리라는 남편의 말을 듣고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누군가 길잡이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은 내게 충분히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사교육을 전혀 안하다가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나면 조바심이 나고 조급해지..
잡다한 후기
2021. 3. 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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