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 가토 교코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집은 17평 이 책에 소개 되어 있는 집은 9평에서 최대 18평이다 내게 알맞는 책이랄까. 부부 2명만 사는 집도 있고 최대 아이 셋과 다섯이서 사는 집도 있다. 아이 셋과 사는 집이 16평! 아들만 셋인 집인데! 내가 사는 집의 평수를 굉장히 사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을 때 친정집이었는데 친정집은 32평? 34평 중 하나다.. 잘 모르겠다. 우리집에 있다가 친정집 가면 너무 넓다. 청소를 좋아해서 친정집 가면 청소를 할라고 해도 엄두가 안난다. 아! 나한텐 좁은 집이 좋구나 느꼈다. 방이 2개이지만 방 하나가 굉장히 커서 사실상 사용할 수 있는 방은 하나 뿐. 아이 둘을 낳으니 재우는 문제 때문에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결론은 현 구조라면 24평으로 이사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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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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