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다 - 이웅종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지, 암. 요즘은 개와 사람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다. 애완견에서 반려견으로 인식이 바뀐 것은 참 좋은 현상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기르던 스피츠 강아지가 할머니댁 놀러 갔을 때 잡초에 뿌려진 농약을 먹고 죽었다. 한 달을 베갯잇 젖도록 울었던 기억이 난다. 강아지만 봐도 예뻐 죽던 어린 시절을 지나고 이제 아이를 키우다 보니 혹시나 개가 물면 어떡하나 걱정부터 앞선다. 모든 개들을 무는 개로 보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조심하게 된다. 개가 물어서 많이 다쳐도 처벌이 미미하기에 더욱 그러하다. 개 훈련사로 유명한 이웅종작가. 어릴 적부터 개를 너무 좋아해서 개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꿈을 이룬걸까?ㅋ 개를 훈련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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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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