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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3차 산업혁명 때 매우 성장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다. 이제는 개인이 혼자만 알아서는 잘 되는 세상이 아니다. 어차피 한 개인이 아무리 똑똑하다고 해도 인공지능에게 이길 수 없다. 그러므로 개인이 알고 있는 지식의 양은 더 이상 메리트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 인간들은 합쳐야 한다. 함께 가야 한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도 이젠 혼자서만 기술을 알고 개발한다면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뱃지장도 맞들면 낮다. 이건 어디에서다 적용되는 말이다.

표준화된 사람으로 만드는 표준화된 교육. 대학은 취업으로 가는 길목일 뿐이다. 한가지 직업으로 평생 먹고 살 수 없다는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사라지는 직업은 더욱 많아질 것이다. 생각하지 않고 그저 수업만 받아 적고 잘 외우는 수동적인 자세로는 유연성을 배울 수 없다. 한 가지 직업으로 평생 먹고 살 수 없다는 말은 유연성 있게 상황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시대라는 것. 무조건 외워서 답을 잘 찍는 사람이 아닌 생각하는 사람으로 가르쳐야 한다. 프랑스나 핀란드의 교육 방법을 당장 똑같이 따라 할 순 없다. 그 나라에 맞는 교육법이 반드시 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교육은 조사 결과로만 봐도 효율성이 떨어진다. 아이들을 공장에서 찍어내는 똑같은 사람들로 만들지 않아야 한다.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내용의 책에는 표준화된 교육에 대한 문제점이 계속돼서 지적된다.

젊은이들의 투표 참여도가 높아야 하고 젊은 정치인들의 수를 비율을 정해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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