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출판사 마케팅이 별로라고 생각한다. 표지만 보면 그닥 끌리지 않는다. 표지 이미지에 비해 내용이 너무 좋다. 결론은 표지를 보고 그닥 끌리지 않았으나 읽게 되었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 교장 선생님으로 교직에 오래 몸담고 있는 저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었고 전교 1,2등을 하던 수재였다. 하지만 아들은 고3때 자퇴, 딸은 고2때 자퇴를 하고 폐인의 삶을 살게 되었다고.. 저자는 전형적인 욕심이 많은 엄마였다. 이 엄마가 심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사교육에 발담고 있다면 많은 엄마들이 이 엄마와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어리석은 부모는 자녀를 자랑거리로 키우려고 하지만 지혜로운 부모는 자녀의 자랑거리가 되고자 노력한다. 배 아파 낳아 온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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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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